2028 진로선택과목 선택 고민
작성자 에듀K

안녕하세요 입시전문교육기관 에듀 K입니다.

현 중3이 입시를 치르게 될 2028 학년도 입시는

여러 가지 환경이 변화되는데요..

수능 통합형, 내신 5등급제, 표준편차 미제공, 선택과목 확대 등등...


** 진로 선택과목의 변화는??

선택과목수가 아래 도표와 같이 많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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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전체 46개 교과목에서 현 중3이 대입을 치르게 될

2028학년도에는 65개로 선택과목수가 늘어납니다.

융합 선택과목만 절대평가로 시행되며, 기존에 절대평가로 진행됐던,

진로 선택과목도 이제 상대평가(1~5등급)로 평가받게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물, 화, 생, 지 2 과목들이 세분화되어

기존에 절대평가 방식에서 상대평가로 평가받게 되는 것이지요..

​변경되는 입시제도에서 내신은 어떻게 변할까요??


현재 입시에서 인 서울 중위권 대학 교과전형으로 2등급 초반 성적대 유지해야 되죠..

약 2등급 초반 때 성적을 변화되는 5등급제로 시뮬레이션 해보면

약 1등급 초반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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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인 서울 상위권 대학의 변별력은 없어지겠죠..

상위권 대학은 어떻게 입시가 변화될까요?



** 예상되는 수시 전형 시나리오는


첫째)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확대한다.

둘째) 면접 전형을 보다 더 확대한다.

셋째) 논술전형을 조금 더 모집 인원을 확대한다. ( 이 부분은 교육부에서 항상 모집 정원을

확대하지 말라고 하기 때문에 대학 입장에서는 쉽게 늘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

넷째) 교과전형 + 생기부 정성 평가 (서류평가)

다섯째) 교과전형 + 진로 선택과목 성취 등급별 비율 적용

기존에 ABC 세 개 단계에서 ABCDE 융합 선택과목이 변경됩니다.

각 과목별 성취도 분포 비율을 정량화해서, A 등급이 적게 받은 집단에 조금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할 수 있겠죠. 이 형태는 학교에서 점수 부풀리기를 할 수 없는

효과도 얻을 수 있겠죠.

** 진로 선택 과목 선택 절차

고교학점제의 취지는 학생에게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이지만,

변경되는 입시제도 하에서 과연 정상적인 과목 선택이 이루어질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1등급은 상위 누적 백분위 10%까지이고, 100 명이면 10등까지

10명이면 1등만 1등급을 받기 때문에, 수강생 수에도 학생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소지가 매우 큽니다.

예를 들어 천문학과 또는 천문우주학과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행성 우주과학

진로 선택과목을 이수할 텐데. 수강생 숫자가 과연 극소수일 때 학생들이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도 있습니다.



** 마무리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과목별로 학년 단위 세부능력 특기사항 이 많았는데,

2022 개정 교육장에서는 학기 단위 사특 작성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고, 따라서

사특 글자 수가 매우 증가됩니다.

1학년만 보더라도 3,500자~4,000자에서, 6,500~7,000 자로 크게 늘어납니다.

또한 수능도 통합형 수능으로 입시에서의 변별력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이는 숫자도 (등급) 중요하지만, 학생부 관리도 매우 중요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현 중3 이하 수험생들은 진로를 보다 명확하게 하여 고등학교 입학을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질 것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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