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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 입시는 매해 복잡해 지고, 전형방법은 다양하기 때문에, 많은 학부모님들 입시를 치룰때마다 매우 당황스러우실것 같습니다. 오늘은 인서울대학 학생부교과전형 및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대학에 대학에 대해 정보 공유합니다.
학생부교과전형 및 논술전형에서 대부분의 인서울 대학들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선, 학생부 교과전형은 일체의 다른 요소는 배제한후 학생부 성적으로만 성적을 나열하여 우수학생을 선발하는 제도 입니다. 학생부교과전형중 건국대, 동국대 등은 교과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지만, 서류평가 30% 가 반영되므로, 순수하게 교과전형으로만 선발한다고 말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순수 학생부 성적 100% 만 반영하는 인서울 대학은 광운대, 서경대, 한성대, 명지대, 덕성여대 등이 있습니다. 특히 광운대학교는 교과 100 반영대학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대학이므로, 학생부 교과성적 등급컷이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내신성적은 좋지만, 수능성적이 안나오는 수험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중 한곳입니다.
논술전형중 수능최저가 없는 인서울 대학들은 광운대, 상명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한양대 등이 있습니다. 이중 연세대학교 및 한양대학교는 논술 100% 로 생각하셔서 지원전략을 세워도 좋을듯 합니다. 한양대학교는 교과 10% 성적이 반영되지만, 주로 출결, 봉사활동등을 기반으로 한 성실도 등을 평가하는 항목이므로, 합격 당락을 크게 좌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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