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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입니다. 오늘은 지방고교 졸업생이 눈여겨봐야할 지역인재전형에 대해 정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한번 정보 공유해드렸지만, 지역인재전형은 해당대학내 지역고교를 졸업한 학생들만 선발하는 제도이고, 지역균형선발은 수도권 대학에서 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라 보시면 됩니다.
학생들 선호도가 높은 의학계열 학과들도 지역인재전형으로 많은 대학들이 선발하고, 전년도에 비해 모집인원도 증가추세 입니다.
의치한 학과로 단순비교하면 전년도 1,169명에서 올해 약 300여명 증가한 1,452명을 의치한 학과로 선발합니다. 그중 의예과는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579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11명, 논술전형으로 15명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전남대로 총 81명(지역인재 78명, 지역기회균형 3명)을 선발하며 부산대 역시 78명 선발(교과 30명, 종합 30명, 논술 15명, 저소득층지역인재 3명)하여 그 선발인원이 많다. 건양대 학생부교과 지역인재(면접) 등 5개 전형을 제외한 모든 대학/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므로 합격을 위해서는 우수한 수능 성적을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 의예과는 정시에서도 지역인재전형으로 총 225명을 선발하여 비교적 선발인원이 많은 편인데 14개 대학이 가군에서 119명, 나군에서 91명, 다군에서 15명을 선발한다.
간호학과는 전년도에 비해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인원이 대폭 늘어나, 올해 약 1,963명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합니다.
지역인재전형과 일반전형의 합격 내신성적에 대해 많이 문의를 주시는데요..일부는 지역인재전형으로 지원시 일반전형보다 수월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지역인재전형이 합격등급이 더 높을수도 있습니다. 수능 최저 및 모집정원 합격자 등급 변화추이도 함께 분석해본후 지원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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