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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수시 원서 접수가 잘 마무리 되었고, 저희와 함께 상담을 진행했던 많은 학부모님들 수험생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상담을 하면서 나에게 유익한 상담이 될 수 있을까 반신반의 했던 학부모님들도 상담후 많은 만족감을 표시하셨을때는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상담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에.이번 상담시에도 특이한 사례 몇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학생의 개인정보로 인하여 학교명 대학은 공개할 수 없는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사례1) 다수생인 수험생 부모님의 상담 진행건입니다. 내신은 전교권 유지하는 성적이었고, 현재 사범대학을 다니고 있으나, 진로를 변경하고자 의뢰했던 학부모님 상담 건 입니다. 요청사항이 현재 수능 준비를 하고 있지 않고, 급하게 상담 의뢰한 건이라, 수능 최저 없고, 면접 전형이 없는 대학의 상위권 대학을 알아보고 계셨습니다. 상위권 대학 말씀 드리고, 의약한수 전문계열중 수능 최저 없는 지방대학 안내해 드렸습니다. 몰랐던 정보를 알고 지원하게 되서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사례2) 내신성적 하위권 등급인 학생으로, 수도권 대학 위주로 전략 세워 드렸습니다. 여학생이고, 통학의 거리 때문에, 서울에서 통학할 수 있는 대학을 찾고 계셨습니다. 지방에 거점인 대학들중 수도권에 분교학과를 둔 학교 위주로 전략을 세워 드렸고 , 서울에 거점을 둔 수도권 근방에 분교학과를 적절히 조합하여 지원전략을 세워 드렸습니다.
사례3) 특성화고 졸업자 전형 관련 지원전략을 수립해 드렸습니다. 대학마다 특성화고 졸업자 전형이 있고, 해당 학교 수험생들끼리 경쟁하는 전형입니다. 동일계열로 지원이 가능하므로, 해당고교 학과와 동일한 계열로 지원전략을 세워 드렸습니다. 또한 수도권 대학중 일반전형으로 일반 인문계 고교와 차등 내신성적이 없이, 지원할 수 있는 일반전형이 있습니다. 관련학과로 하여 지원전략을 세워 드렸습니다.
사례4) 외국에서 살다와서 언어만 잘하고, 나머지 성적은 내세울게 없는 수험생입니다. 특기자 전형으로 지원전략을 세워 드렸습니다. 학종으로도 관련 부분을 높게 평가할 수 있는 대학을 추천하여 지원전략을 세워 드렸습니다.
사례5) 다자녀 전형의 혜택을 통해 전형 지원전략을 일반전형과 다자녀 전형으로 적절히 배분하여 지원전략을 세워 드렸습니다. 다자녀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매우 적으므로, 다자녀 전형 지원시 학과의 다년간 경쟁률 및 입결성적도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전형과 논술전형과 함께 적절히 지원전략을 세워 드렸습니다.
사례6) 이공계 계약학과 및 과학기술원을 적절히 조합하여 지원전략을 세워 드렸습니다. 지방권에 있는 의약학 계열도 1개정도 지원할 수 있도록 전략을 세워 드렸습니다.
이외 다수의 상담 사례가 있고, 몰랐던 정보를 알게 되어 지원시 많은 참고가 되었다고 말씀해 주신 학부모님들 많이 계셨습니다.
생기부로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은 크게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종합전형은 비교과활동도 포함한 정성평가로 학생을 평가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학생부 종합전형에의 평가항목이 학업능력, 발전가능성, 인성, 전공연계성 및 관련 활동 등인데요...학업능력의 성적 또한 무시하면 절대 안됩니다. 대체적으로 인서울 대학에서의 학생부 교과와 종합전형의 등급간 점수차이는 1~1.5 등급을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일반고 기준으로 예를 들어 교과로 2등급이 합격할 수 있다면 종합전형으로는 비교과가 충실히 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3등급 내외가 되어야 합격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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