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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대입 생기부 간소화 정책으로 인해 현고2 가 입시를 치루게 될 2024학년도 부터는 독서활동, 자율 동아리활동, 자소서, 수상실적 등이 대입평가요소에서 제외됩니다. 이에 따른 학교생활기록부 평가 방법 또한 변화 될 예정입니다. 기존에 학종에서 생기부 평가시 가장 큰 평가항목 기준은,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의 4개영역을 기준으로 평가를 하였으나 , 생기부 간소화 정책으로 향후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으로 평가지표가 간소화 될것 같습니다. 공동체 역량으로 학생들간의 성적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부분이고, 가장 신경써야 될 부분은 학업역량과 진로역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업역량은 특히 세특 과 연계하여 평가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럼 세특을 잘 받으려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첫번째) 각 교과목 선생님과 질의도 많이 하고, 친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선생님과 친하다는 것은 그만큼 각 교과활동에 참여도가 높고, 많은 질의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수행평가를 충실히 해야 됩니다. 학교에서의 내신성적은 지필고사 ,수행평가, 과제 등을 합산하여 최종 성적표가 나옵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수행평가보다는 지필고사의 반영비율이 높으므로, 학생들이 수행평가보다는 지필고사에 충실 합니다. 이는 결과론적으로 세특 부분 결과물이 잘 나올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세번째) 호기심을 통해 지식을 확장해야 됩니다.

스스로 능동적으로 학교생활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는 상담할때마다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생기부 내용을 보면, 어떤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선생님께서 잘 써주셔서 생기부 내용은 만족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내용을 검토해 보면 학업역량중 교과 성적과 생기부 세특 과의 연계성 및 관련성이 부족한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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