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2024학년도 부터 생기부 내용이 다소 변경이 됩니다. 개인봉사활동 ,수상실적, 자율동아리 활동, 독서활동 등이 대입 평가요소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학보무님들 많이 질문하시는 독서활동등에 대해 얘기 나누고자 합니다. 독서활동은 과거에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학생들의 지적호기김 및 탐구활동의 연장선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자료로 활용하였습니다. 2024학년도부터 대입에 반영되지 않으므로, 이 부분을 간과하면 될까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세특에 각 관련 독서내용을 적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특히 서울대가 입학본부 웹진 ‘아로리’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남달리 강조해 온 사실을 고려할 때, 독서활동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2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따르면 “단순 독후활동(감상문 작성 등) 외 교육활동을 전개하였다면, 도서명을 포함하여 그 내용을 다른 영역(교과 세특, 창의적 체험활동 등)에 입력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이는 학생부 ‘독서활동상황’ 항목에 기재된 독서활동의 내용은 대입에 반영되지 않지만 수업 시간 등을 통해 학생이 교과와 연계하여 주도적으로 심화 학습한 독서 관련 내용은 교과학습발달상황 항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으로 기재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수시에서 교과전형 논술전형이나, 수능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라면, 독서활동 관련하여 깊이있게 고민해 보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지난 십수년간 입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해 본다면, 독서활동을 통해 지적호기심 및 탐구활동을 진행한 친구들이라면, 수능에서도 항상 좋은 결과를 얻을 확률이 높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생기부에 반영이 안된다고 그것을 소홀히 한다면 모든 항목들도 소홀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는 친구들이 후에 좋은결과도 얻을 확률이 높습니다. 선택과 집중은 고등학교 후반부에 생각해 보고 전략적으로 움직여햐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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