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약학대학 전형
작성자 에듀K

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작년도 부터 약학대학은 학부로 수험생들을 선발했는데요...약학대학 경쟁률은 전체적으로 약 44:1 정도로 수험생들에게 인기있는 학과중 하나였습니다. 올해에도 37개 대학에서 약 1,750명 내외 학생을 선발합니다. . 수시모집으로 980명(56.2%), 정시모집으로 736명(43.8%)을 선발하는데 수시 전형별 선발인원은 학생부교과 523명, 학생부종합 390명, 논술 67명으로 선발하고, 각전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1.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 교과전형은 약 31개 대학에서 500명 내외를 선발합니다. 교과전형은 내신성적을 기반으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높은 등급의 학생들이 합격할 확률이 높습니다. 일부 대학에서는 교과전형이지만, 면접전형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학과에 대한 이해도 및 논리적인 사고력을 측정합니다.

2.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은 약 29개 대학에서 350명 내외를 선발합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학생부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하여 학생을 선발합니다. 몇몇 대학들 대구가톨릭대, 충북대, 한양대에리카 등은 서류 100%로 학생들을 선발합니다.

3. 논술전형

논술전형 모집대학은 8개 대학에서 약 67명을 선발합니다. 내신 성적에 따른 불리함이 작아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입니다. 작년 성균관대 약학과 논술 전형은 5명 선발에 불과했지만 3,332명의 수험생이 몰려 66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체 대학 논술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293.77에 달했습니다. 논술을 치르는 대학들중 일부는 수리논술만 일부는 수리논술 +과학논술 시험까지 입시에 반영되므로, 나에게 맞는 전형을 찾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정시전형

정시 모집은 가군에서 322명, 나군 382명, 다군 59명 선발(지역인재 전형 포함)해 가, 나군 위주로 모집이 진행된다. 대체로 학생부 반영 없는 수능위주 전형으로 치러지는데 서울대는 교과평가를 지역균형전형에서 40%, 일반전형에서 20% 반영하며, 아주대는 단계별 전형으로 2단계에서 면접을 5% 반영한다. 수학과 과학탐구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 편으로 충북대 수학 반영비율은 45%이고 서울대 등 40% 수학 반영을 하는 대학도 상당하다.

5. 지역인재 전형

지역인재 특별전형은 해당 지역 고교의 전 과정을 이수하거나 중학교 과정의 일정 연한을 이수한 후 고교의 전 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형을 뜻한다. 올해 수시에서는 강원대 등 20개 약학대학이 지역인재전형으로 300명을 모집하는데 학생부교과전형의 선발인원은 236명,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은 54명이며 논술전형으로는 부산대에서만 10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 입시결과를 보이기 때문에 지원 자격을 갖춘 학생들이라면 적극적으로 해당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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