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상실적
작성자 에듀K

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 고3 수험생들은 기말고사 마무리 잘 하고, 수시 원서접수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말고사 끝난후 나의 수능 모의고사 성적대와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 성적을 여러가지 살펴본 후 최적의 조합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시원서접수가 다가옴에 따라 학부모님들 또한 문의를 많이 해주시고 계십니다. 자주 질의하는 것 중 하나가 수상 실적에 관련한 문의 입니다. 올해 고3 졸업생 부터 수시에서 생기부상 수상실적은 학기당 1개씩만 반영됩니다. 수상실적이 많은 학생일지라도 학기당 1개씩만 선택하여 반영됩니다. 대입전형 자료로 제공되는 수상실적은 학생(학부모) 가 1개 선택하여 제출해야 됩니다. 선택 내용은 해당 모집 시기 내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지원 대학에 따라 달리 선택할 수 없고 모집 시기(수시, 정시)가 다를 경우에만 변경이 가능합니다.
아래 각 대학이 말하는 수상경력 선택의 기준에 대해 참고자료 올려 드립니다.

▶교과우수상은 지양

우선, 선택할 수 있는 수상이 여럿 있다면 교과우수상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성적의 우수성은 학생부에 기재된 교과성적 자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성균관대는 ‘2022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을 통해 ‘교과우수상의 경우 교과학습 발달상황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가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강점을 부각시키거나, 약점을 보완하거나

또한 많은 대학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자신의 강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수상, 또는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수상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경희대는 ‘지원하는 모집 단위와 관련된 활동과 내용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충분히 드러나 있다면 수상실적은 그 외에 더 다양한 강점을 보여주는 것을 선택하고, 반대로 학교생활기록부에 충분히 드러나지 않거나 미흡하다면 그와 연관성이 높은 수상실적을 선택하여 지원자가 강점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성균관대 역시 ‘자신의 강점이나 지원전공과의 관련성을 드러낼 수 있는 대회, 또는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실적이 어떤 것인지 고민하라’고 조언한다.

▶전공(계열)적합성이 드러나게

전공적합성은 많은 대학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이다. 이런 이유로 전공 또는 계열과 관련된 수상실적을 선택하라고 조언하는 대학도 있다. 이화여대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공적합성이 아닌 계열적합성을 의미 있게 본다고 밝히고, 본인의 관심 분야, 자신만의 장점과 성과를 잘 드러내 줄 수 있는지의 여부를 기준으로 수상경력을 선택하기를 권하고 있다. 대구교대는 진로와의 연관성을 고민하여 학생 자신의 진로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정도가 큰 수상을 선택하면 된다고 한다. 부산대는 모집단위와 관련된 교과 학업 관련 수상을 기본으로 하고, 그 후에 특정 평가요소에 더 강점을 부각시키거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선택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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