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입 변경사항
작성자 에듀K

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 3월 신학기 사작과 함께 , 2022학년도 입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올 해 입시관련하여 크게 변동하는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정시전형 모집인원 확대

금년도 2022학년도 정시 인원은 교육부 권고사항에 따라 약 30~40% 사이 정시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전년도 보다 약 5,000 명 늘어난 약 75,000 명 내외 수험생들을 정시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수시에서 이월된 인원까지 고려한다면 많은 수험생들을 정시에서 선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능 준비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2. 학생부 기재 간소화

2022 학년도 입시부터 방과 후 학교 활동, 소논문 등이 기재되지 않는다. 자율 동아리는 연간 1개, 청소년 단체 활동은 단체명만 기재가 가능하다. 수상경력 개수도 2022학년도부터 학기당 1개씩 6건만 대입에 반영된다. 교사추천서도 폐지 되고, 자기소개서도 분량이 줄어듭니다. 고려대, 서강대, 한국외대 등은 2022 학년도 입시부터 자기소개서도 폐지 됩니다. 세부능력 특기사항의 중요도가 더욱 더 커질 것 같습니다.

3. 지역전형 확대

교육부 권고사항에 따라 수도권 대학들은 교과전형을 확대합니다. 지역균형 전형이라고 하여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이 전형을 신설했습니다. 대다수 대학들이 수능최저를 적용하기 때문에 수능공부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4. 약대 학부생 모집 선발 시작

통합6년제로 전환됨에 따라 전국의 37개 약학대학중 33개 대학이 2022학년도 부터 학부생을 모집합니다. 대부분 수시에서 인원을 더 많이 선발하지만, 중앙대, 이화여대, 숙명여대는 정시에서 선발인원이 더 많습니다.또한 지방거점 국립대 및 사립대학교는 지역인재전형으로 학새을 선발하는 경우가 많으니, 지역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성이 있을듯 합니다.

5. 적성고사전형 폐지

2022학년도부터 적성고사 전형이 폐지 됩니다. 대부분 교과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지만, 가천대, 고려대(세종), 수원대 등은 논술고사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6. 문이과 구분 폐지

2022학년도 대입의 가장 큰 변화는 수능 과목 구조 개편이다. 국어와 수학, 직업탐구 영역이 ‘공통+선택형’ 구조로 개편되고,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계열을 분리하지 않고 17개 과목 중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단, 대부분 대학이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선택과목을 제한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별도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도 있으므로 반드시 각 대학의 수능 선택과목 지정 여부 및 가산점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제2외국어와 한문의 절대평가 전환에 따라 2022학년도부터는 대부분 대학이 제2외국어, 한문의 탐구 1과목 대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7. 진로선택과목 성취도 표기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진로 선택과목도 절대평가에 따른 성취 수준(A/B/C)과 비율로만 표기된다. 기존의 석차등급이나 표준편차 등 등급 위주의 성적 산출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교과 성적을 정량으로 반영했던 전형의 반영 여부, 방법에 변화가 있으므로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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