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등급 성적대의 전략
작성자 에듀K

수시에서의 중하위권 대학은 갈 만한 대학이 없을까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우리가 수능 점수대를 구분하면, 중위권 학생들이 가장 많이 분포하고, 또한 가장 경쟁이 치열한 구간도 중위권 수험생들입니다. 중위권 학생들은 어떤 지원전략을 가지고 접근해야 할까요?

Case 1) 3~6등급 교과성적 및 생기부 비교과 활동 미흡

올해 마지막 적성고사 전형을 노려볼 만 합니다. 전국 11개 대학 적성고사 전형 금년도 마지막 년도이고, 내년부터는 폐지 됩니다. 학교마다 전형방법이 다소 상이하고, 문제 유형도 조금씩 다릅니다. 학교 홈페이지 또는 일반 서점에서 관련 자료 참고하고, 시험유형을 파악하여 나에게 가장 맞는 전형의 학교를 지원해야 됩니다.

Case 2) 3~6등급 교과성적 및 생기부 비교과 활동 양호

학종으로 수도권 및 인서울 대학 지원 전략을 세워 볼 수 있습니다. 생기부 비교과 활동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의 연계성 및 관련성이 높으면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 학종에서는 면접전형을 실시합니다. 생기부 및 자소서의 연계성 및 사실 진위여부 파악에 대한 면접도 이루어지므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Case 3) 3~6 등급 교과성적 우상향

학종으로 서울권 중위권 대학도 지원해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비교과 활동이 어느정도 되어있고, 교과성적이 우상향 그래프를 그린다면, 학종으로 지원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지원학과의 교과 연계성, 우상향 그래프, 특정과목의 세부능력특기사항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다면 더욱 더 좋은 지원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Case 4) 3~6 등급 교과성적 국어 및 수학 과목 우수

국어 및 수학 관련 세부과목이 다른과목에 비해 특히 우수한 학생이 있습니다. 논술전형으로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논술전형도 학교마다 시험 유형이 천차만별입니다. 나에게 맞는 논술전형이 있습니다 .

Case 5) 어학 및 과학에서의 우수한 성적

특기자 전형 또한 그와 비슷한 유형의 학종으로 지원전략을 세워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합니다. 어느 한 분야에 탁월한 실력을 보유하고, 열심히 하여 좋은 성과를 얻었다면, 특기자 전형에 지원전략을 세워 볼 필요가 있고, 그와 유사한 전형에 지원하여 합격의 기회를 얻어야 합니다.

Case 6) 3~6등급 면접전형

교과 성적이 다소 부족하나, 학종에서 면접전형으로 전형비율을 높게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논리정연하게 얘기하고, 스피치 하는데 자신있는 학생이라면 상기 전형으로 지원전략을 세워 볼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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