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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설명회 및 컨설팅 상담시 많은 질문 중 하나인, 수시 vs 정시 어느쪽으로 지원할까요? 라는 질문입니다. 정시가 40% 확대되고, 이제 정시만을 위해 몰입하여 공부하겠다는 생각은 잘못이라고 항상 말씀 드립니다. 우선, 첫번째로, 현재에도 약 77% 의 수시전형으로 수험생들을 선발하지만, 수시에서 수험생들의 미충원으로 인해 정시로 이월된 학생들도 약 10% 내외 됩니다. 이를 단순 계산하자면, 정시에서 실질적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40% 내외가 될 수 있습니다. 정시 확대는 또한 N수생의 도전을 더욱 증가 시킵니다. 서울 상위권 대학 15개 대학을 분석해 보더라도, 재수생의 정시 비율은 50% 내외 인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최상위권 학과인 의치한 학과도 보통 정시 재수생 비율이 약 70% 내외 인것을 감안하면, 정시 확대는 N수생 증가로 상위권 대학의 합격선은 비슷하게 유지될 공산이 큽니다.

수시는 6장의 지원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보통 크게 나누어보면, 교과, 종합, 논술, 실적위주 (특기자 및 예체능) 전형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197개 대학을 분석해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이 가장 많은 비율로 선발하지만, 서울 상위 15개 대학을 비교 분석하면 학생부교과전형은 약 5% 내외 종합전형이 약 41% 내외로 교과전형보다는 종합전형을 더욱 더 선호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럼 무엇을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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