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입시결과 어떻게 해석할까?
작성자 에듀K

정시 입시 결과 어떻게 해석할까? 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오늘은 이 주제로 여러분들과 함께 얘기나누고자 합니다. 상담시 많은 학부모님들과 수험생들이 학교의 입시결과를 단순히 백분위 점수로 나열하여 우리 아이가 갈 수 있는 대학의 라인을 쉽게 생각하여 접근하여 말씀 하시곤 합니다. 정시 대학 지원시 대학들은 단순히 영역별 총합의 점수로 학생들을 선발하지 않고, 대학마다 대학별 계산식을 반영하여 학생들을 선발합니다.

대학에 따라 1,000 점 만점, 900점 만점, 100점 만점 500점 만점인 학교들이 있습니다. 또한 각과목별 점수반영비율을 다르게 하여 학생을 선발하고, 영어 절대평가 점수방법도 등급간 점수차이가 학교마다 상이합니다.

예를들어,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중 2018학년도 국어영역 만점자 점수는 134점이었고, 1등급컷은 128점이었습니다. 2019학년도에는 국어영역이 매우 까다로왔는데요. 국어영역 만점자 점수는 150점이었고, 1등급컷은 132점 이었습니다.
단순히 백분위 비율로 따지면, 2019학년도와 전전학년도 국어 만점자의 비율은 똑같지만,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으로 지원할 시에는 지원자의 점수차이가 확연하게 구별됩니다. 상기의 예로 지원시 전전년도와 2019년도 지원하는 학생의 총 합의 점수의 차이는 크게 발생하겠죠.

또한 각 입시기관들이 만들어낸 배치표에서의 해석도 각각 기관마다 다릅니다. A사는 최종합격자의 예상 80% 컷 기준 , B사는 최종합격자의 85% 컷 과, 각 과목별 일괄반영비율 합산의 기준으로 작성해서 보여지기 때문에, 단순히 참고용으로만 보실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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