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학년도 현고1 입시환경
작성자 에듀K

안녕하세요 에듀 K 입니다. 오늘은 현재 고1이 입시를 치루게 될 2022 학년도 입시에 대한 몇가지 큰 흐름에 대해 포스팅 해드려요~!!

1) 자연계열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학과는 의예과 이고, 인문계열에서는 취업률이 높은 교육대학이 인기가 높았는데요... 과연 이 인기는 지속적으로 유지 될까요? 현재 전국 13개 교육대학 및 초등교육과의 입시경쟁률은 매년 하락하고 있는데요.. 2018학년도 7.61:1 , 2019학년도 6.5:1 , 2020학년도 6.1:1 로 매년 경쟁률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락원인중 하나는 수험생의 감소 부분도 있지만, 더 큰문제는 임용절벽으로 인하여 교대를 졸업하고 선생님 임용이 예전처럼 쉽지 않아진것이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일 듯 합니다.

2) 대입에서 부활하는 약대 ! 의대 버금가는 인기?

2022 학년도부터 전국에 37개 약대는 학부로 학생들을 선발합니다. 지금은 약학대학을 진학하기 위해서는 2학년 학부과정을 마치고, PEET 시험 및 면접을 통해 진학할 수 있지만, 2022학년도부터는 약학과로 학생들을 선발하여 의대에 못지않는 경쟁률 및 인기가 높아지지 않을까 분석해 봅니다. 입시의 첫해 여러가지 변수 및 변별력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약대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미리미리 지원대학 및 학과를 정하고, 입시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3) 공기업 한전이 대학을 만든다??

현재 한국전력이 2022 학년도 개교를 목표로 한전공대를 설립하기 위해 관련 절차를 밝고 있습니다. 한전공대 기본 설립 계획안에 따르면, 한전공대는 대학원생 600명·학부생 400명·외국인 학생 300명 등 총 1300명 규모의 정원을 가진 에너지 분야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으로 전남 나주시에 세워질 예정이다. 한전은 27일 ‘학교법인 한전공대’ 창립총회를 열어 법인 설립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논의한 뒤 다음 달 초 교육부에 설립을 신청하고 내년부터 착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50년까지 세계 TOP10 공대 진입’을 목표로 설립이 추진되는 한전공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설립투자 및 운영비로만 1조 60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범국가 프로젝트다. 최근 나온 한전공대의 설립 계획안은 △에너지 신소재 △에너지 인공지능(AI) △차세대 전력 그리드 △수소 에너지 △에너지 기후환경 등 5대 연구 분야별 에너지 특화 연구소 건립과 기존의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보다 1.5배 높게 책정된 교수 연봉 등 미래 에너지 핵심 기술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전폭적 지원 방안을 담아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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