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지원에 대한 오해~
작성자 에듀K

안녕하세요 에듀k 회원님들 오늘은 수시컨설팅 상담시 
수시모집에서 대표적인 오해에 관한 것들 함께 공유합니다~^^

1) 교과성적이 좋지 않다면 논술 및 적성이 최선의 선택이다? 

수시컨설팅 상담시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말씀 하신 것들 중 하나가 우리 아이가 내신성적이 좋지 않아 논술 및 적성 고사 전형에 지원 하려고 합니다. 가능성이 있나요? 라는 질문입니다. 논술은 보통 자사고 및 국어 영역 쪽과 독해와 작문 등과 같은 세부과목에서 특출나게 잘 하는 학생들이 합격 확률이 높습니다. 적성고사도 보통 내신 3-5등급대 수험생들이 합격 확률이 높습니다. 

2) 수시모집은 1개 대학에 1번만 지원 가능한가?

아닙니다. 수시모집에서 서울대나 고려대와 같이 복수지원을 제한하는 경우가 특이합니다. 보통 전형이 다르다면 1개대학에 전형이 다른 전형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1개대학에 2~3개 지원도 가능합니다. 

3) 수시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한가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자연계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과목은 수학과 과학 과목입니다. 인문계에서 자연계로 교차지원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자연계에서 인문계쪽으로 교차지원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특히 경영 경제, 회계학과등은 수학적인 지식을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자연계 학생들이 지원하는 것이 오히려 더 학교에서는 좋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학년별 교과반영비율은 대게 2:3:5 이다 ?

아닙니다. 대부분의 학부모님들께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부 반영비율이 높다고 생각하십니다. 대부분의 학생부교과반영비율은 학년별 공통비중으로 반영하며, 몇 개 대학들만, 학년별 반영비율을 차별화 하여 반영합니다. 

5) 재수생은 학생부종합전형이 불리하다?

꼭 그렇치만은 않습니다. 대학에서는 동일한 기준으로 학생들을 평가하기 때문에 재수를 하였다고,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감점은 없습니다. 재수생으로서의 노력과 성적향상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학생부 종합전형을 노려보는 것이 재수생에게 유리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보통 최저를 못 맞추고 떨어지는 비율이 30% 내외는 됩니다. 

6) 수시모집 선발비율이 올해도 늘었나?

언론 및 여러 입시기관에서 수시모집 비율이 확대됬다는 지표를 많이 발표하는데요... 서울 상위권 대학을 놓고보면, 이 말은 틀릴 수 도 있습니다. 정시비중이 소폭 확대되었고, 2022학년도 이후에도 정시확대를 교육부에서 권고하기 때문에 앞으로 정시비중이 다소 소폭 증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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