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정시 경쟁률 하락원인
작성자 에듀K

안녕하세요 에듀k 회원님들~ 모두들 정시 원서 접수는 잘 하셨는지요? 

전체적으로 서울 주요대학들의 경쟁률이 전년도에 비해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언론과 여러 입시 기관들의 공통적 견해는 불수능 여파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인력풀 자체가 많이 줄어들었고, 하향 안전 지원을 선호함에 따라 주요대학의 경쟁률이 하락했다는 내용입니다. 

에듀k 가 자체 분석한 견해를 말씀 드리자면, 

첫째, 불수능 여파로 변별력이 확대된 상황에서, 무리하게 상향 지원하는 경향이 감소됬을것 입니다. 이에 서울 주요대학 경쟁률 하락의 원인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둘째, 불수능 여파로, 수험생들이 원하던 점수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대학정시 지원을 일찍이 포기하고,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이 많을 것입니다. 재수종합학원들이 현재 전년대비 수강생 인원이 10% 증가한 사실이 이를 방증합니다. 

셋째, 점수가 안나왔어도, 일단 수험생들이 가,나,다 군 하나씩 지원해 보지 않을까? 라는 의구심을 저희가 입시컨설팅 상담을 통해 요즘 수험생들의 성향을 보면 짐작해 볼 수 있을듯 합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의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상담시 조금이라도 자기 점수에 맞지 않으면, 일찍이 포기하고, 재수를 결심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이에 지원 자체를 하지 않았던 수험생들도 상당수 존재하리라 봅니다. 

넷째, 수능이 어려웠다는 말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못해, 대학별로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된 숫자가 증가해서, 자연적으로 정시 모집인원이 늘어 경쟁률 자체가 지난해 보다 하락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형성된 것입니다.

다섯째, 국어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이 이번 수능에서 변별력이 많이 확보된 상황에서, 국어와 과학탐구는 각각 인문계 , 자연계 지원하는 학과들이 필수적으로 반영하는 과목중 하나입니다. 이는 다시말해, 인문,자연계 지원 인력풀 들이 대거 상위권 대학의 지원을 포기하고 일찍 재수를 결심하게 되는 요인이 될 수 있을것 입니다. 

2020학년도에는 재수생 증가인원으로 인해, 경쟁률이 다소 상승이 예상되며, 현 고3학생들은 3월 교육청 4월 교육청 시험을 통해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시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6월 모평이 재수생도 함깨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그때의 점수를 지원전략으로 수립하시고, 내신 대비도 철저히 해야 됩니다. 

에듀k 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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