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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회원님들 ~ 오늘은 2020학년도 논술전형에 대해 포스팅 해드립니다. 상위권 대학들이 주로 많이 포진해 있고, 학생부교과의 정량평가 반영비율도 작기 때문에, 논술 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이 많습니다. 보통 서울권 대학 기준으로 경쟁률은 30~40:1을 넘습니다.
생기부 비교과 및 교과에 대한 반영비율이 적기 때문에, 갑자기 전략을 바꾸어 논술준비를 하겠다는 수험생 및 학부모님들 문의가 많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전략중 하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체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약 12,000명 내외 이며, 재수생 준비생까지 포함하면 결코 쉽게 접근해서는 안될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빨리 포기하는 것은 안좋고,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3년치 모의고사 문제가 있고, 출제범위, 평가항목, 체점방식등이 있습니다. 실제 시간을 체크하고, 유형을 스스로 풀어본 후 결정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논술전형에서 또다시 고민해 볼 부분이, 학교별 유형문제입니다. 제시문 논술이 있고, 통합교과에서 출제하는 대학도 있고, 특정부분에 한정하여 출제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분야에 도전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학교와 그렇치 않은 학교도 있습니다. 실질경쟁률에 있어서, 수능최저가 있느냐 없느냐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부분도 지원전략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2020 학년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수험생들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에듀k 도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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