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K 회원님들 ~ 이제 신학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0학년도 대입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오늘은 상위 17개 대학의 학종 준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올해 2020학년도 입시에서는 동국대,숙명여대, 한양대(서울) 캠퍼스가 자소서를 반영하지 않습니다. 전년도에 한양대학교만 반영하지 않았는데 금년도에는 2개학교가 추가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소서를 반영하지 않습니다.
추천서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학교는 필히 제출하여야 하며, 생기부상 기록물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생기부상 나타나지 않은 학생의 장점 특이사항을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서는 학생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선생님이 작성 기록해 주는것이 좋으며, 평상시 학생과의 교류 및 친밀도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희대 , 서강대학교는 추천서 제출이 선택사항 이지만,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면, 제출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수험생의 생기부상 강약점에 따라 학생부 종합전형 지원전략도 다르게 적용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 , 동국대학교는 학종에 DO DREAM 전형과, 학교장추천전형이 있습니다. 1단계에서 똑같이 서류100%를 반영하여 선발하지만, DO DREAM 전형에서는 3배수 모집 후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을 하게 됩니다. 내신의 강약점과, 비교과 활동의 스펙에 따라 지원전략은 다르게 됩니다.
고1 학년 수험생들은 진로 및 가이드라인을 잡아보고, 자기가 고등학교 3년 동안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 및 자소서를 작성해 보고, 그에 따른 전략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3월 또는 4월 교육청 시험을 통해 전국단위에 성적을 분석해 보고,목표대학에 대한 점검 및 준비사항등을 기입해 보고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3학년때 생기부 관리에 대해 물어보시는 학부모님이 계시는데요.... 생기부 관리는 일찍부터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고 2학년 수험생들은 문이과 구분에 따른, 지원 전략 세분화 및 학종을 대비한, 창체활동을 보다 세분화 하고, 내신 관리에 중점을 두고, 수상실적도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 대비하여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가 아닌, 학부 또는 단과대학 정도의 목표는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큰 틀이 어느정도 잡혀야 생기부상 관리 및 활동을 병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3학년 수험생들은 고3 첫 모의고사 성적이 중요하고, 6월모평 시험이 가장 큰 분수령이 됩니다. 재수생이 함께 시험을 보기 때문에 현재의 나의 객관적 성적대를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자소서는 8월 30일 기준 생기부 마감 되므로, 여름방학 전 지금까지의 생기부 자료를 기반으로 자소서 작성을 해보는것이 좋으며, 특수대학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여름 방학 전 모든 활동등을 마무리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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