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수험생들 마인드 컨트롤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마지막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가채점 답안지 양식도 참고 자료로 올려드립니다. 필요한 수험생들은 인쇄해서, 수험표
뒤에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붙여서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에듀K 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모의평가와 EBS 교재 정리는 필수~!!!
6월과 9월의 치러지는 모의평가는 수능의 출제 방향을 가능할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되는 시험인데요. 모의평가에 나온 주제나 유형을
다시 한번 읽으며 숙지해두고, 새로운 도표나 그래프, 제시문 등이
포함된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도 마지막으로 적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출제 가능성이 높은 핵심 개념은 정리해두면 좋지만
세부사항까지 들출 필요는 없으니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모르는 부분이 나오게 되면
되려 자신감을 잃을 수 있으니 가볍게 읽어보도록 합시다.
EBS 교재는 70% 정도의 연계 출제율을 자랑하는 만큼
이를 다시 훑어보는 것도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과정인데요.
특히 국어와 영어의 경우는 실제 수능과
연계 되는 지문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면서 암기보다는
지문과 제재를 분석하는 자세가 좋습니다.
올해 모의평가 성적을 잘 살펴보고 점수 상승 가능성이 있는
과목이 있다면 하루 정도 온전히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도 좋습니다.
해당 영역을 공부할 때는 해당 과목에만 집중하도록 하고
다른 영역은 그날 하루는 잠시 잊어두는 게 좋은데요.
그 동안 많이 봤던 각 과목의 교재 또는 정리노트를 보면서
헷갈렸던 부분은 다시 제대로 점검하고, 또
올해 출제 경향을 비춰서 내용을 정리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실수하기 쉬운 부분은 다시 한번 정리해두고 시험 전에 다시 확인하도록 합시다.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과 실전 연습
시험이 다가옴에 따라 불안감이 커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오히려 불안감에서 실수가 나거나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데요
시험 5일 전부터는 실전처럼 수능 시간에 맞춰서 문제를 풀고
또 시간이 걸리는 문제는 과감하게 건너뛰는 연습을 하는 게 좋습니다.
답안지 마킹을 실수하지 않도록 연습하구요.
무리하게 공부를 하게 된다면 오히려 생활리듬이 깨지고
회복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적절한 수면시간을
유지해가면서 공부 효율을 높이는 게 중요합니다.
[출처] 수능 핵심은 마인드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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