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채점 수능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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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에듀K | 작성일 | 18-11-19 11:06 | ||
2019학년도 수능 영역별 분석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이번 수능 시험은 불수능이라는 말 많이 언론에서도 하고 있는데요..어제 주요 대학들 논술시험 인산인해를 이루는 장면을 보고, 이번 수능에서 수험생들이 느낀 체감 수능 난이도는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는 내용보다 다소 높게 느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각영역별 난이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국어 영역 만점자 표점 143~145 점 예상하고, 국어를 잘 본 학생은 매우 유리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원점수는 말 그대로 학생이 받은 점수에 불과하므로, 최종 실채점 결과 후 최종 표준점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난이도가 어려울 수 록 표준점수의 결과값의 변동폭이 크게 나타 납니다. 지금 현재 학생이 가지고 있는 점수는 가채점 원점수입니다. 대학에서 반영하는 표준점수, 백분위와는 다릅니다. 상위권 대학일수롤 표준점수 및 탐구변환표준점수를 두어 난이도에 대한 보정 작업을 진행합니다. 국어 영역은 나 혼자가 아닌 다른 경쟁하고 있는 수험생들도 함께 어려워했던 과목이므로, 최종 실채점 결과를 받아보고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영어영역 2018학년도 전년도에 1등급 비율이 약 10% 이며, 올해 수능은 지난해 보다 난이도가 높아서 4~7% 대 예상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영어영역의 대학별 반영비율인데요.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영역에서 등급간 점수의 차이를 어떤식으로 반영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서울대는 영어 영향력이 낮아 영어 3등급도 다른 영역이 만점이면, 서울대 최상위학과도 합격예상, 영어를 못본 학생들은 서울대, 고대 지원 예상됩니다. * 수학 가 영역 수학 ‘가’형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해 보입니다. 국어의 점수 결과에 따라 지원 가능대학의 결과치가 달라지리라 예상됩니다. 수학 나 영역 문과계역 상위권은 수학의 변별력이 발생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난이도는 지난해 보다 다소 어렵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사탐/과탐 영역 인문계열은 지난해와 난이도 비슷하거나, 자연계열 과탐은 지난해 보다 다소 난이도가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총평> 인문계는 국,수, 영역이, 자연계는 국,수,탐구 영역이 합격의 변별력이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상위권에서는 표준점수의 변별력이 크지만, 3~5등급 때의 표준점수의 변별력은 다소 크지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지난해 영어영역에서의 1등급 비율이 10% 대이지만, 금년 수능은 4~7% 대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른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충족 및 정시 이월인원이 확대 될 여지가 많습니다. 대학별 가중치 및 영역별 반영비율에 대한 유불리를 명확히 체크 하여야 합니다. 중위권 대학에서의 2개조합 또는 3개 조합 반영대학의 경쟁률이 다소 상승 예상됩니다. 영역별 원점수 석차등급과, 표준점수 보정 값으로 순위는 상당히 많이 변경됩니다. 이에 가채점 원점수 결과값을 가지고, 나의 기준순위를 판단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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