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오늘은 3월19일 교육부 발표한 약학대학 신설을 위한 1차 심사결과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약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눈여겨 보실 필요가 있을 듯 해요~^^ 총 60명 약대 증원 예정이며, 1차심사결과, 전북대,제주대,한림대학교가 1차 통과 되었습니다. 현 고1학생이 입시를 치르게 될 2022학년도부터 약대 정원이 증가 될 것 같고, 각 대학별 20명 정원으로 선발 할 듯 합니다. 2019년 현재 약학대학은 총 35개 대학, 입학정원은 1,693명 입니다.
아래 교육부 내용 참조 바랍니다.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0학년도 약학대학(이하 약대) 신설을 위한 1차 심사 결과,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가나다 순) 등 총 3개 대학을 1차 심사 통과 대학으로 선정하고, 해당 대학에 안내하였다. ○ 작년 보건복지부에서 약대 정원 60명 증원 계획을 교육부에 통보함에 따라 이번 약대 신설이 추진되었으며, 모두 12개* 대학에서 신청하였다. * 고신대, 광주대, 군산대, 대구한의대, 동아대, 부경대, 상지대, 유원대, 을지대,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 ※ ’19년 현재, 약대 운영 현황 : 총 35개 대학, 입학정원 1,693명
□ 이번 1차 심사는 약학계, 이공계, 교육계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소위원회에서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심사 통과 대학을 선정**하였다. * 대학 교육여건 지표에 따른 정량평가(20%) 및 약대 교육·연구여건, 약대 운영계획 등 대해 평가지표별 정성평가(80%) 실시
** 정량 및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 평가 상위점수를 획득한 대학으로 선정
□ 이번 1차 심사 통과 대학은 앞으로 2차 심사(현장실사)를 거친 후, 2020학년도 약대 신설 대학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 1차 및 2차 심사 점수(1차 만점 대비 추가 10%, 100점)를 합산한 평가 결과를 고려하여, 약대 신설 대학 및 배정인원 결정
□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은 “약학 교육여건을 갖춘 우수대학에 약대가 신설될 수 있도록, 대학의 교육여건, 약대 발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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