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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오늘은 현 고 2학생이 시험을 치르게 될 2021학년도 대입전형계획안에 대해 공유하고자 해요~^^(아래 도표 참조 2020학년도 vs 2021학년도 비교표)
학종강세는 여전하고, 정시는 소폭 증가 예정입니다. 현고1이 입시를 치르게 될 2022학년도부터 대입전형이 다소 많이 변경되고, 현고2학생이 치르게 될 2021학년도는 전년도와 유사하게 전형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현고2를 위한 입시전략에 대해 간략히 공유합니다.
1) 수능은 여전히 중요하다.
연세대와 한양대처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이 있지만,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에서 수능에서의 영향력은 막대하다. 수능 공부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현재 가지고 있는 모의고사 성적에 안주하면 안된다. 고3때는 재수생 10만명이라는 숫자가 포함되기 때문에 지금보다 경쟁이 치열하다.
2) 맞춤식 지원전략을 세워라
학생부성적, 비교과 활동,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나에게 가장 알맞은 전형을 스스로 찾아보아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진단평가를 통해서 나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야 한다.
3) 학생부 관리를 철저히 해라
학생부 관리는 늘 철저히 해야 한다. 전국 4년제 197개 대학중 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가장 많고, 논술전형도 교과서를 기반으로 문제가 출제되므로, 학생부 관리는 기본이다.
4) 비교과 관리를 잘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교과전형이 가장 많은 수험생들을 선발하지만, 인서울 상위권 대학을 기준으로 보면 전혀 틀린 말이 된다. 학종으로 대다수 수험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비교과 활동도 충실히 수행해야 된다.
5) 수시 합격을 우선 순위로 정해야 한다.
몇몇 수험생 및 학부모님들께서 자주 질의 하시는 부분이, 우리아이는 정시 적합형인데, 정시에 올인하는 것이 어떻나요? 라는 물음에, 수시에 77% 수험생을 모집하는 시스템에서 정시를 바라보고,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은 리스크가 따른다. 수시 합격을 최우선으로 지원전략을 수립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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