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오늘은 13개 대학 학생부종합전형의 현황조사를 교육부에서 실시하고 난 후의 결과물에 대해 말씀 나누고자 합니다.
13개 대학의 학종 고교 유형별 합격률을 살펴보면 과고·영재고가 26.1%로 가장 높았다. 과고와 함께 특수목적고인 외고·국제고가 13.9%, 자사고가 10.2%, 일반고는 9.1% 순으로나타났다. 지원자·합격자의 평균 내신등급은 ‘일반고>자사고>외고·국제고>과학고’의 순으로 나타나 서열화 된 고교체제를 확인했다. 라는 취지의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상기 결과는 이 입시제도가 계속 유지 된다고 하면, 변경 될 가능성은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 교육부 결과로 인해 내년 수시에서는 다소 일반고 학생들이 학종 진학시, 조금이나마 지금보다는 혜택을 더 볼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입학의 형태는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으리라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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