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오늘은 수능 활용지표에 대해 여러분께 포스팅 진행하고자 합니다. 수능에서는 원점수가 공개 되지 않습니다. 국어, 수학, 탐구, 제2외국어/한문 등은 상대평가 이므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공개 됩니다.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시험이 반영되므로, 등급만 표시 됩니다. (도표 예시 참조)
정시에서의 대학별 수능 활용방법에 따라 내가 받은 성적의 유불리의 편차가 크거나 작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표준점수만 반영하는 대학과, 백분위만 반영하는대학, 표준점수와 탐구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들에 따라 내가 앞으로 받게 될 수능 성적 기준에 따라 대학별 지원 유불리가 결정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난이도가 어려운 영역에서 시험결과가 좋았다면, 표준점수 반영 대학이 유리할 것이고, 백분위 점수가 높게 나왔다면 백분위만 반영하는 대학에 지원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주로 백분위 반영대학은 서울권 여자대학들이 주로 상기 방법을 활용한다는 사실을 숙지해 놓으면, 향후 지원전략시 참고할 수 있을듯 합니다.
‘백분위’는 자신보다 낮은 표준점수를 가진 수험생들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0명이 치른 시험에서 내 등수가 7등이라면 백분위로는 ‘93’으로 표현됩니다. 점수가 아닌 비율이라는 점에서 다소 모호한 경계가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하고, 상위 누적 인원에 따라 표준점수는 다르지만 동일한 백분위에 속할 수 있고 동점자가 많은 경우에는 백분위 편차가 표준점수 차이에 비해 더 커지기도 합니다.
수능 전 내가 자주 틀렸던 문제 유형들을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모두들 파이팅 입니다.
에듀k 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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