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 오늘은 서울대학교 수시 입학생 평균스펙에 대해 포스팅 진행해 드립니다. 자료는 언론사에 보도된 김병욱 의원실 자료를 토대로 포스팅 해드립니다.
서울대학교 입학생 평균스펙은 수시 전형이 학종으로 전환된 2015학년도부터 2019학년도까지 최근 5년간의 추이를 보면 대체적으로 평균 교내상 수상개수와 봉사활동·동아리활동 시간이 높아지는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 입학생의 평균 교내상 수상개수는 △2015학년도 23개 △2016학년도 25개 △2017학년도 27개 △2018학년도 30개 △2019학년도 30개로 지속해서 증가했으며, 평균 봉사활동 시간 또한 △2015학년도 129시간 △2016학년도 129시간 △2017학년도 135시간 △2018학년도 140시간 △2019학년도 139시간으로 올해를 제외하곤 매년 증가세를 이어왔다.
평균 동아리활동 시간 역시 △2015학년도 107시간 △2016학년도 110시간 △2017학년도 113시간 △2018학년도 112시간 △2019학년도 108시간으로 대체로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학종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학종이 수능이나 내신 성적 등에 따라 정량적으로 평가되는 다른 전형과 달리 여러 지표를 종합해 학생의 다양한 역량과 잠재력을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인 만큼 학생부에 기록되는 입시 스펙은 ‘고고익선(高高益善·높을수록 좋다)’이라고 여기는 수험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양적경쟁이 치열해 질까? 현 고1 수험생들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부터는 학생부 기재 간소화 정책으로 수상개수는 학기당 1개로 제한되고, 자율동아리는 학년당 1개로 제한되므로, 생기부상 양적 스펙은 한계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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