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학년도 수시원서접수 지원전 D-11 일전 실수없으려면 반드시 3가지 기억하자!
○ 지원 대학의 수시 원서 접수 마감 일정 및 시각을 확인하자
대학마다 수시 원서 접수 일자 및 마감 시간이 다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경인교대 △국민대 △서울대는 원서 접수 마감일이 9월 8일(일)로 전체 대학 중에 가장 빨리 마감한다. 특히, 경인교대와 국민대는 마감시각이 오후5시이기에, 오후6시 마감인 서울대보다 1시간 빠르다.
9월 9일(월) 마감대학은 많지는 않지만,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서울 주요대학들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대학들의 지원하고자 하는 경우 접수 마감 시각도 미리 확인해 두어야 한다. △가천대 △광운대 △서울과기대 △숭실대 등 대다수의 대학들은 접수기간 마지막 날인 9월 10일(화)까지 진행한다. 단,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등은 접수마감 시각이 오후 5시이고, △가톨릭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성신여대 △인천대 등은 오후 6시, 그 밖에도 오후 4시 마감인 한경대, 자정12시 마감인 신한대 등 마감시각이 제각기 다르기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마감일 마감시각 임박해서는 지원자가 몰릴 수 있고, 인터넷 환경 등 얘기치 못한 상황으로 접속이 지연될 수도 있기에 마감 시각 보다는 여유 있게 접수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대부분의 대학에서 마감일 수시 지원율은 마감시각 두 세 시간 전 까지만 제공하기에 마감시각 직전까지 고심할 이유는 없다.
○ 지원할 대학 선을 명확히 하라
4년제 대학의 수시 모집에서는 최대 6번의 지원 기회를 갖는다. 단, 특수대학으로 구분되는 △KAIST △GIST △DGIST △UNIST와 산업대인 청운대, 호원대는 수시 지원 회수와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지원 기회가 한정되어 있기에 지원할 대학 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 모집 인원이 매년 증가하면서 재학생 중심으로 수시 모집에 전념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시에서 합격하면 당해연도 정시 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시에서 최초 합격이 아닌 충원 합격자 역시 동일하게 정시 모집에는 지원할 수 없다. 따라서 본인의 내신 성적만으로 지원 대학의 끝 선을 정해서는 안 된다. 6·9월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정시 모집 지원 가능 대학을 객관적으로 판단한 후 수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 대학별고사 일정도 반드시 확인하라
수시 모집 원서 접수 전에 대학별고사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대학별고사는 9월 중순부터 12월초까지 실시되는데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주말이 12주 정도가 된다. 이 때문에 대학별로 전형 일정이 겹치는 경우가 있다. 일부는 동일 전형 유형에서 겹치는 대학도 있다. 특히, 수능 직후인 11월 16일(토)~17일(일)에 많은 대학들의 대학별고사가 겹쳐 있다. 16일(토)에는 논술전형으로 △가톨릭대 의예과 △건국대 △경희대 자연계열·의·치·한의예 등 일부 모집단위, △단국대 인문계열 △서강대 자연계열 △서울여대·성균관대 인문계열 △ 숙명여대 자연계열·상경·사회 계열 모집단위 △숭실대·울산대 의예과 등이 있고, 17일(일)에는 △경희대 사회계열 등 일부 모집단위△단국대 자연계열 △덕성여대·동국대·서강대 인문계열 △성균관대 자연계열 △숙명여대 인문학·의류 등 일부 모집단위에서 논술을 시행한다. 또한, 해당 일정에 아주대, 인하대 등은 종합전형의 면접이 시행되어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의 대학별 고사 일정 및 고사 시각까지 확인하여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출처: 에듀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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