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발표 (학년별 대응방법)
작성자 에듀K

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교육부 대입학생부 및 입시 정책이 발표됬는데요.. 우선 학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입시정책이 계속 변경되다보니, 매우 혼란스러우실것 같습니다.
현재 학년별 시기별로 간단하게 요약하여 정리해 드리오니, 장기적인 안목으로 우리 자녀들의 입시 방향을 설정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 2019년기준 현 고등학교 2학년/3학년 수험생들 (2020/2021학년도 대입)

기존 대입 학생부 반영방법과 동일 합니다. 자율,동아리, 봉사, 진로활동 및 수상실적 및 독서활동 모두 기존과 동일하게 대입에 반영됩니다.

2. 2019년 기준 현 중학교3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 수험생들 (2022/2023학년도 대입)

언론에서 가장 많이 발표했던 시기의 대입 변화 정책입니다. 우선 2021학년도와 크게 달라지는 점은, 학생부 기입 축소 입니다. 자율, 봉사, 동아리, 진로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항목 모든 분야에 글자수가 기존과 다르게 축소됩니다. 또한 수상경력도 기존에는 모든 수상실적이 대입에 반영됬으나, 이 시기의 수험생들은 학기당 1개 만 대입에 반영됩니다. 또한 교사추천서가 전면 폐지 되고, 자기소개서도 글자수가 축소 되어 대입에 반영 됩니다. 정시도 약 40% 확대 정책을 교육부에서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어 이시기에 점진적으로 정시 모집인원 비율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3. 2019년 기준 현 중학교 2학년 수험생들 (2024학년도 대입)

모든 비교과 요소들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언론에서 발표 했습니다. 하지만 세부항목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의 활동에 의한 비교과 미반영이지, 학교 정규교육과정에서의 비교과 반영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모든 비교과 요소들이 사라진다면 선발하는 대학들 입장에서는 난감할수 밖에 없겠지요~! 각 대학은 여전히 자율활동 특기사항 , 정규 동아리 특기사항, 학교교육계획에 의한 봉사활동 실적, 진로활동 특기사항 등 `정규교육과정 내 비교과 영역` 과 `교과세특`이나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학생선발에 활용할 수 있다

 

4. 2019년 기준 현 초등학교 4학년 수험생들 

 

현 초등학교 4학년 수험생들이 입시를 치르게 될 2025년도에 자사고 및 외고 일반고 전환으로 영재학교 과고를 제외한 특목고가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2025년 3월부터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으로 수능에서의 문제 출제 방식과 유형이 공론화 하여 2021년도 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국영수의 내신 및 교과목이 한층 더 중요해지리라 예상합니다. 

5. 기타사항

2024학년도 부터 자기소개서 페지, 16개 대학정시 40% 확대, 사회적 배려 전형 10% 이상 의무화 및 지역균형 선발 10% 이상 권고. 고교프로파일 폐지.

6. 총평

내가 속한 학년이 어디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입시정책 및 방향이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 하나, 정확한 입시의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시 확대로 수능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증가할 것입니다.
2) 학교생활을 보다 더 충실히 해야 됩니다.
3) 학종에서의 비교과 반영 요소들이 축소되므로, 보다 간결하고 임펙트 있는 활동을 추천합니다.
4) 특기자 전형 및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이 점점 축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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