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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등교개학이 일주일 연기되었습니다. 입시를 코앞에 둔 고3수험생들의 스트레스가 상당히 높을것 같은데요.. 평정심을 유지하고, 등교개학 준비를 철저히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등교개학후 학사일정은 매우 긴박하게 돌아갈것 같습니다. 등교개학후 학교생활에 빨리 적응하고, 중간 기말고사를 잘 대비해야 겠습니다.
현재 고2 학생들이 수능을 보게 될 2022 학년도 입시에서 소위 SKY 대학이라고 말하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학교 입시중 영어 영역 반영비율에 대해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현재 고3이 수험생이 정시를 보게 될 2021학년도 수능에서의 영어 등급간 반영비율은 연세대학교만 가장 크고, 서울대와 고려대는 영어 등급간 점수 차이가 미비하여 영어의 변별력이 크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당시에 상담을 통해 영어 점수가 낮았던 학생을 고려대학교에 진학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변경된 입시에서는 서울대학교가 1등급 과 2등급의 차이가 0.5점 이고, 2등급과 3등급의 차이는 1.5점이 납니다. 3등급에서 4등급간의 점수차이는 2점이 납니다. 최상위권 대학에서 2점이라는 숫자는 상당히 큰 점수차이 입니다. 고려대학교도 영어 1등급에서 2등급간의 차이점수가 기존 1점차이에서 3점차이로 변경됩니다.
기존에는 최상위권 대학지원자들중 영어 점수가 타과목에 비해 높게 나오지 않으면, 연세대학교를 제외한 서울대, 고려대를 지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현재 고2가 수능을 치르게 될 2022학년도에는 영어 점수또한 매우 중요한 과목중 하나입니다.
에듀케이는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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