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현 고등학교 2학년이 입시를 치르게 될 2022학년도 수능 유형이 변경되는데요... 오늘은 수능 유형 변경사항에 대해 정보 공유해 드립니다. 공통문항과 선택문항으로 변경이 되는데요.. 우선 수능 변경사항을 크게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국어 영역 (공통문항+선택문항)
공통:독서, 문학 선택: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2) 수학영역 (공통문항 + 선택문항)
공통: 수학1, 수학2 선택: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 1
3) 탐구영역 사회과학 계열구분없이 택2 (사회 8과목, 과학 8과목)
4) 제2외국어/한문
9과목중 택 1 가능하며,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변경 됨.
상기와 같이 수능 유형이 변경되는데요..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바뀌는 국어 수학 같은 경우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비율은 75:25의 비율로 출제 됩니다. 과목구조가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바뀌면서 국어와 수학영역은 점수 산출 방식도 달라진다. 기존에는 시험 유형 자체가 구분된 수학 가/나형 외에는 모든 학생이 영역별로 같은 시험을 봤지만,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학생 선택에 따라 같은 영역이라도 일부 문항은 완전히 다른 문항으로 시험을 치른다. 하지만 점수는 영역별로 산출되기 때문에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 이에 최종 점수는 선택과목별로 점수 보정 과정을 거쳐 산출된다.
점수 산출 과정은 총 4단계로, △선택과목의 조정 원점수 산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별 표준화 점수 산출 △배점비율을 반영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별 표준화 점수의 가중합 산출 △표준화 점수의 가중합을 변환한 최종 표준점수 산출 순서로 진행된다.
여기서 입시를 치르게 될 2022 학년도 (현고2) 이후 수험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은, 문이과 구분이 없어지더라도, 상위권 대학은 탐구 및 수학 선택과목에 대한 지정과목을 두어, 필히 선택과목을 이수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 상위권 대학들은 이공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탐구 과목중 과하계열 과 수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과목을 두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선택과목의 난이도 및 응시생 수에 대한 고민은 보정점수 표준화 작업이 이루어지므로, 수험생여러분들이 자신있어하는 과목을 준비하고 선택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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