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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시전략연구소 에듀k 입니다. 수시에서 합격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최종 합격을 하지 못하는 비율은 어느정도 될까요? 수시에서 정시로의 이월인원을 파악해 보면 수시 합격자 비율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일컫는 SKY 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기준으로 보면 보통 수시에서 정시로의 이월 비율은 약 25% 내외 나옵니다. 과거 DB 보다는 조금 적은 숫자이지만, 정시확대 기조와 맞물리면, 상당한 인원이 정시로 학생을 선발 하게 됩니다.
여기서 학부모님 질문을 많이 하시는 부분이 그럼 우리아이는 정시 위주로 준비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라는 부분입니다.
각 대학별 정시 모집인원이 40% 까지 확대 된다면, 실질적으로 정시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주요대학 인원은 50%를 상회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과연 정시만을 바라보고 공부하는 것이 옳은 방법일까요? 대답은 아니요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첫번째 수시 정시 전체적인 모집비율은 수시60%로 아직 정시보다 많은 인원을 수시로 선발하고 있고, 두번째로 재수생 및 N수생의 비율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재수생 및 N 수생은 수능 준비만을 위해 공부했기 때문에 당연히 재학생보다 유리한 것이 사실이고, 점수 또한 높은 점수를 유지하는 쪽은 재수생이 많습니다.
수시에서 생기부 관리 및 지원전략을 잘 세운다면, 합격율은 정시보다 높습니다. 지금 현재 중학생이라면 생기부 관리를 철저히 차근차근 진행해 나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고, 고등학생이라면, 학년에 맞게 지원전략을 잘 세우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에듀케이는 수시컨설팅 상담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학생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에듀케이는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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