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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입시현장에서도 많은 혼란이 있는데요.. 현재 교육부에서는 7월말까지 각 대학별 고3 수험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불리한 입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간구하라고 얘기한 상태입니다. 연세대학교에서는 이런 교육부 지침에 따라 학종에서의 비교과 반영을 최소화 하기로 발표했는데요..(아래 파일 참조)
첫째, 수상경력 미반영
둘째, 창의적 체험활동 미반영
셋째, 봉사활동 영역 비반영
재수생과의 형평성도 고려하여, 재수생 또한 3학년 1,2 학기 학종 관련 상기 세가지요소등은 반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연세대학교의 이번 결정으로 다른 서울 주요 사립대학등도 조금 더 완화된 학종평가 요소를 반영하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7월말 입시요강이 변경되거나, 또 다른 정책을 발표하는 대학이 있으면 정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고 3 수험생들은 중간 기말고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전체적으로 똑같은 형평성에 시험 성적이 가장 중요한 학생들의 평가 결과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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