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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고2학생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무엇일까요? 학부모 상담시 가장 많이 고민하고 질문해 주시는 부분중 하나가. 학생이 내신 포기하고 수능만 준바할게요 입니다 . 다시말씀 드리자면, 수시는 포기하고 정시에 올인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 올인하여 성공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많치 않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벽이지요..
또한 입시환경을 놓고 보자면 이는 더욱더 큰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정시를 더욱 더 확대하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정시 대 수시 비율은 40:60 입니다.수시에서 더 많은 학생들을 아직까지 선발하고 있는 부분이죠... 또한 상위권 대학 정시 비율의 재수생 합격비율은 약 50% 까지 존재하므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수시에서의 과정이냐, 정시에서의 결과이냐 놓고 본다면, 결코 수시에서의 과정도 간과하면 안됩니다. 정시에서의 범위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일부 포함되기 때문에 내신을 아예 포기하고 정시만 준비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수시에서 논술전형으로도 약 10,000 명 내외 학생을 선발합니다. 대부분 상위권 대학들에서 논술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나, 그렇치 않은 학교들도 있습니다.
지원전략을 잘 세운다면 논술전형으로도 얼마든지 합격할 수 있습니다. 대학의 라인이 어디인지에 따라, 수능 전 후 고사일에 따라 경쟁률 및 합격자의 점수가 다르게 형성됩니다.
또한 동일선상대 성적분포의 학생들이 어느 학교를 지원하는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도 지원전략을 세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생기부관리만 잘 되어 있다면, 수시6회 지원 추가로 KAIST, DGIST, GIST, UNIST 등 기술원 대학도 노려볼만합니다.
에듀케이는 수시컨설팅 상담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학생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에듀케이는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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