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뒤 일자리 늘어나는 직업?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이슈 분석 보고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지난해 12월 연구과제로 수행한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지표 연구(2019)’ 내용을 다루고 있다. 입직요건과 소득, 직무특성, 직무능력, 직업가치, 고용안정 등 총 8가지의 직업지표를 중심으로 향후 일자리 전망을 분석한 것이다. 2006년부터 매년 직업지표 분석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이번 연구에서 총 399개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재직자 1만 6169명(직업별로 4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와 직업 전문가 자문 및 이슈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심층 그룹 인터뷰(FGI) 방법을 통해 결과를 도출했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 가운데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10년 후 일자리가 증가하거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직종이다. 우선 일자리 증가가 예상되는 직업으로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통신 및 방송 송출 장비 기사 △임상심리사 △소방관 △경찰관 및 수사관 등이 꼽혔다. 기술발전이 집중되고 있는 정보통신 분야나 고령화 추세에 따른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 확대와 관련된 직종이 주를 이뤘는데, 일상에서 안전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직업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한 점도 눈에 띈다.
반면 재봉사, 직조기 및 편직기 조작원, 인쇄기 조작원, 과실 및 채소 관련 기계 조작원, 선박 정비원 등의 직업은 산업구조의 변화로 수요가 점차 감소하거나 자동화와 기계화의 진전으로 고용이 줄어들어 일자리 감소가 예상되는 직종으로 꼽혔다. 출처:에듀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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