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근래에는 대학들이 한개의 전형에서 전형명을 다양화 하여 학생을 각각의 전형에 맞게 우수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대학으로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세분화하여 선발하는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이 있습니다.
서강대학교는 학생부종합전형 1차,2차로 나뉘어 선발하고, 성균관대학교는 계열모집, 학과모집으로 중앙대학교는 탐구형 인재, 다빈치형 인재 전형으로 학종을 세분화 하여 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서강대학교는 학종에서 1,2 차 나뉜것이 학생의 선택권을 부여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자기소개서 작성시기가 1차는 수능전 2차는 수능후 이고, 평가요소는 동일합니다.
성균관대와, 중앙대의 학종 전형방법은 차이가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예를 들자면,
다빈치형 인재 전형이 교과영역과 비교과 영역이 고르게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다면, 탐구형인재전형은 탐구역량과 전공(계열) 관련 열정과 성과가 특히 뛰어난 학생을 선발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평가요소도 다빈치형 인재전형은 학업역량 , 탐구역량, 통합역량, 발전가능성, 인성 을 각각 20% 동일하게 배분하여 평가하지만, 탐구형 인재전형은 통합역량 평가지표는 없고, 대신 전공적합성(30%)을 평가하고, 학업역량(20%), 탐구역량(30%), 발전가능성(10%), 인성(10%)을 평가지표로 하여 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합격자 평균교과등급은 다빈치형 전형이 탐구전형보다 다소 높습니다. 다빈치형 합격자 교과 평균등급은 2등급대이고, 탐구형 전형 합격자 교과평균등급은 3등급 대입니다.
생기부 비교과 활동이 다양하고, 성실한 학생이라면, 다빈치형 전형을, 특정분야와 영역에 집중해서 공부했다면, 탐구형 전형 지원이 유리합니다.
여기서 학부모님들 오해하시는 부분중 하나가 탐구형 전형은 모두 특목고 출신자만 지원 할 수 있나요? 라는 부분인데요... 일반고에서도 어느 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비교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학생이라면, 충분히 최종 합격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중앙대학교에서 가장 합격자 평균등급이 높은전형은 학생부교과 학교장추천 전형입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70%+비교과30% / 학교장추천전형은 교과60%+서류40% 입니다. 학교장추천전형은 학교별 최대 4명까지 지원가능하고, 충원율이 모집정원의 3~4배 되므로, 지원전략 수립시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학생부 교과전형 수능최저를 충족하지 못한 학생들이 전년도(2020학년도) 약 50% 됩니다. 일정수준의 교과성적 및 수능최저의 등급만 맞추면 최종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각 대학별 평가요소 및 지표를 꼼꼼히 체크하시고, 교과 반영비율 반영방법, 대학별 환산점수 , 전년도 경쟁률, 전년도 합격자 분포 , 모집인원 등을 지원하기 전 체크해 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에듀케이는 수시컨설팅 상담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학생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에듀케이는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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