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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2021학년도 수시 입시가 조금씩 시작되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자기소개서 및 수시 상담 문의가 점진적으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기소개서 관련하여 정보 공유합니다. 자기소개서는 공통문항 1~3번 까지의 문항이 있고, 4번은 대학 자율문항으로 학교에서 선택적으로 4번 문항까지 요구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전국 대학들중 자소서를 입시전형에 반영하는 대학은 46개 대학들 입니다.
대부분의 서울권 대학들은 자소서를 중요한 평가요소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생기부상에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조금 더 보충하여 학생의 노력여부를 평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생기부와의 연계성 입니다. 생기부 내용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새로운 스토리를 자소서 작성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생기부와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자기자신을 더욱 더 어필할 수 있는 자소서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소서 4번 문항은 대학에서 수험생을 조금 더 세세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추가 문항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마다 4번 자율문항의 질문 자체가 상이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자소서 사용할 소재 및 이야기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학교는 영향을 준 책을 묻고 있고, 연세대, 숭실대,중앙대 는 지원동기 등을 한국교원대등은 합격의 당위성 및 강점을 묻고 있습니다.
자소서를 작성하기 전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인재상 및 교육목표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의 커리큘럼을 미리 살펴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에듀케이는 수시컨설팅 상담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학생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에듀케이는 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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