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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에듀K 입니다. 초등학교 입학후 중학교 과정에 입학하게 되면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아이의 진로때문에 걱정과 근심을 많이 하십니다. 여러상담을 통해 학부모님들이 고민하시는 부분에 대해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Case1) 초등학교때 공부 잘했던 아이가 중학교때 공부를 잘 안한다는 유형
초등학교때까지만 하더라도 부모의 힘(?) 으로 아이들을 따라오게 만들수 있습니다. 공부에 대한 영역도 마찬가지 입니다. 학원 스케줄 및 과외 등 여러가지 활동에 대해 부모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학습 결과물이 초등학교때는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중학교 이후에는 학생 스스로 학습을 통해 얻은 결과가 점점 중요해지는 시기 입니다.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여건 및 환경을 개선시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기 입니다.
Case 2) 진로에 대한 고민
흔히 우리가 넓게 말할 수 있는 진로는 문과계열과 이공계열의 유형 입니다. 수학 및 과학쪽을 잘 하면 이공계열쪽에 가깝고, 어문 국어 문예쪽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문과계열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수시전형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진로계열의 폭도 넓어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공계, 자연계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닌, 융합형 인재형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Case 3) 고교 진로의 고민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고민을 합니다. 어떤 고등학교에 진학하는게 우리아이에게 가장 유리할지에 대한 고민이겠죠. 고등학교 종류도 정말 다양합니다. 예고, 체고, 과고, 영재고, 자사고, 국제고, 외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알반고등 여러종류의 학교들이 있습니다. 우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수험생들이라면, 내가 가지고 있는 핵심장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문계열에 장점이 있는 학생이 과고 또는 영재고에 진학한다면, 득보다는 실이 더 많겠죠..
우리아이가 유형별 어떤 한분야에 장점이 있다면 해당하는 고교에 진학하는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Case 4)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에 대한 고민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어떻게 할까요? 대학 진학은 여러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공부를 싫어했던 아이들도 어느순간에 학습적으로 이론적으로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전형의 다양성을 두어 학생들에게 입학할 수 있는 문호를 넑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특성화고 졸업자 전형 또는 재직자 특별전형 등과 같은 것이 대표적인 전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Case 5) 어느 한분야에만 집중하는 경우
게임, 오락, 음악, 유튜브 등 어느 한 분야에 몰입하여 다른 공부를 하지 않는 케이스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럴때 부모님께서 공부좀 해 라고 말하면 아이는 그 말에 순응하고 열심히 따르는 경우보다는 그렇치 않은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각 분야에 관심있어 하는 부분을 학교 비교과 활동이나, 생기부상 키워드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도해야 됩니다. 관심분야에 학습을 열심히 한 친구라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해당하는 학과로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게임학과, 미디어학과, 실용음악학과, 공연예술학과 등등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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