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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언론에서 많이 뉴스를 통해 보도되고 있는 정시 확대, 내신성적 중요, 학종 감소, 특기자 축소, 논술 축소등등 여러 가지 복잡한 입시환경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현 고2 수험생들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에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요?
학교장 추천전형이 다소 증가한다는 점 입니다. 2022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학교장 추천전형을 실시하는 서울소재 대학은 24개 대학교로 전체 7만 1,395명의 11.5% 약 8,100명을 모집합니다. 24개 대학교중에 12개 학교는 학교장추천전형을 신설하였고, 9개학교는 명칭을 변경하였고, 3개 학교는 21학년도 전형과 동일하게 유지하였습니다.
건국대, 동국대, 경희대, 서강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은 기존 입시에서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았던 대학들 입니다.
서울소재 24개 대학들중 , 서울대, 연세대,고려대, 동국대 등 일부 대학들은 학생부교과전형이지만, 비교과 활동 생기부 자료 및 면접을 통해 학생을 최종적으로 선발합니다. 학종의 기본적인 부분을 평가요소로 함께 반영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대학들이 출결 봉사 점수도 평가요소를 함께 반영하여 최소한의 학생의 성실성을 평가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여, 수능공부도 함께 병행하여야 합니다. 수능 최저를 충족하지 못해 정시로 이월되는 숫자가 약 20% 내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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