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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오늘은 2026학년도 현재 고2 수험생들이 대입전형을 치루기 위한 2026학년도 입시에 대해 간략하게 정보 공유합니다.
2026학년도 입시에서의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수능응시계열 폐지하는 대학이 증가함.
2025학년도 입시부터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동국대 등 많은 대학들이
선택과목 제한을 폐지하고 있습니다.이러한 흐름은 2026학년도에도 이어져
고려대, 홍익대 등 주요 학교가 응시 계열 제한을 폐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연계열 학생들이 과학탐구에서 사회탐구 과목으로 이탈하는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됨. 상위권 대학들은 정시 지원시 과탐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들이 많아 목표대학을 정확히 분석한 후 지원전략을 세워야 됩니다.
2) 정시 '다' 군 선발대학 증가
정시는 가,나, 다군 중 각 군별 1개대학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군의 대학들이 상대적으로 상위권 대학이 많이 포진하고 있지 않아 대부분 다군 지원 가능대학의 폭이 많지 않았지만, 고려대학교가 정시 (다) 군을 신설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서강대 AI 기반 자유전공학부,
한양대 인터칼리지 학부도 26학년도부터 (다) 군에 신설된다고 합니다.
3) 정시 학생부 반영대학 증가
서울대, 고려대 등은 정시에서도 학생부 평가를 일부 합니다. 2026학년도에는 연세대학교도 학생부 평가를 진행하여, SKY 대학은 모두 정시에서도 학생부 평가를 합니다. 대부분 상위권 대학 추세는 정시에서도 학생부 평가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학교생활도 충실히 진행해야 됩니다.
4)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일부 상위권 대학들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여 학생들을 선발합니다. 학생부 내신성적 뿐만아니라, 위계과목 및 진로선택과목도 중요한 평가요소 중 하나입니다.
5) 자유전공제 확대
자유전공학부로 선발하는 인원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열 적합성은 학교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이므로, 예비고1 학생들은 진로계열은 정확하게 구분짓고 입시를 준비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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