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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예비고1이 입시를 치루게 될 2025학년도에는 자율동아리 활동, 개인봉상활동, 수상실적, 독서활동 등이 2024학년도부터 폐지되는 정책을 그대로 따르게 됩니다. 여기에 자기소개서도 폐지되고, 기재항목 글자수도 축소됩니다. 이런 입시환경속에서 수험생들이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학교생황을 할 지에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대입항목 축소...세특관리를 철저히 하자
대입항목이 축소된다는 것은 그만큼 평가할 내용도 축소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과목별 세특에 주안점을 두고 학교생활을 충실히 해야됩니다. 상담때도 항상 말씀드린 '능동적으로' 라는 말을 항상 되새기며 열심히 교과할동을 해야 됩니다. 발표, 토론, 과제등 활발히 참여하고 능동적이고, 지기주도적으로 진행해야 됩니다.
2. 선택과목을 고민해보자.
빠르면 1학년1학기 때 선택과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학교마다 설문조사 시점이 다르지만, 내가 무엇을 할지 진로방향성이 명확해 질수록 좋습니다.
3. 진로 적성 탐색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자~!
1학년때부터 진로가 명확한 수험생들은 많치 않습니다. 진로 적성 탐색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것 또한 바람직하며, 이러한 진로 탐색 과정을 학생부에 잘 담아낸다면 향후 학생부 관리가 한결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진로 및 적성, 직업, 학과에 대한 정보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진로활동이나, 각 시‧도에서 운영하는 진로진학정보센터, 워크넷 등의 사이트를 통해 쉽게 얻을 수 있다. 관심 대학의 학과 페이지나 입학처 사이트에 게시된 전공 가이드북 등의 자료를 참고하는 것도 좋습니다.
4. 수시 vs 정시
각 교과활동을 충실히 한다는 것은 역으로, 수능 준비도 함께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상담시 많이 질문하는 것은 수시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정시를 준비하는것이 좋을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수시 활동을 열심히 한다는 것은 정시도 함께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각각을 별개로 생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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