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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6월 모평은 모두 잘 보셨나요? 6월 모평후 입시 지원 전략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6월 모평후 성적에 대한 정시 라인 대학을 검색해 봅니다. 6월 모평점수를 절대적으로 잡지 말고, +/- 백분위 3~4 범위내에서 학교라인을 설정해 봅니다. 잘됬을때와 안됐을때의 범위값을 설정하고, 내가 정시때 지원 가능 대학 범위를 설정합니다.
둘째) 첫번째 단계에서 범위값을 설정한 대학의 수시 라인 대학을 살펴봅니다. 수시에서는 한번 합격하면 정시 지원이 불가하므로, 보수적으로 대학 라인을 설정하되 너무 이상적으로 라인을 잡는것은 절대 안됩니다.
셋째) 수시 전형은 여러가지 전형이 있습니다. 기회균등전형, 다자녀전형, 재외국민특별전형, 논술전형, 교과전형, 지역인재전형, 어학특기자 전형, SW 특기자 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등 여러 종류의 방법으로 수험생을 선발합니다. 전형에 유불리를 필히 찾아보시고, 맞춤형 지원전략을 세워야 됩니다. 간혹 수시 상담 없이, 정시 상담만 받으러 온 학부모님들께 수시 어떤 대학을 지원했냐고 하면,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여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시는 한번의 기회입니다. 꼼곰히 찾아보고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넷째) 특수대학 및 수시 6회 지원과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들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에너지공과대학을 비롯하여 개방대학 및 과학기술원 (KAIST, UNIST, DGIST,GIST)등은 6회 지원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섯째) 마지막으로 수능 최저에 대한 부분을 필히 체크하셔야 합니다. 간혹 수시 지원하는 수험생들 중 수능최저를 너무 쉽게 생각하여 최종합격에 이르지 못한 수험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상위권 대학 기준으로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하는 비율은 20~30%에 이릅니다. 쉽게 생각하기보다는 안정적으로 생각하고 수시 지원을 생각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에듀케이는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입시상담은 에듀케이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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