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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오늘은 입시관련 하여 궁금하신 몇가지 사항 정리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6월 모의평가는 어떤 기준으로 봐야 할까요?
6월 모평은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에서 실제 시험을 주관하여 시험을 시행합니다. 그해 난이도 및 수능문제 출제유형을 사전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재수생들 또한 시험에 응시하기에 나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익하는데 좋습니다. 수시 원서접수전 나의 정시 성적대를 가늠해 보고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됩니다.
2) 전년도 합격자 성적등급에 대한 질의?
대부분 상담 전 학부모님 말씀하시는 내용중 하나는, 전년도 교과성적에 대한 합격자 데이터를 보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합격자 데이터는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셔야 됩니다. 그이유는, 학교마다 대학환산점수를 부과하여 학생을 평가하고 이에 더해 생기부상 나와있는 비교과요소도 함께 평가하는 학교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3) 비교과 활동을 열심히 해서 학종 합격확률이 높나오?
네 물론입니다. 비교과활동을 열심히 하면 학종 합격확률이 높습니다. 단 여기에는 여러요소들도 함께 평가를 합니다. 학생부교과성적 및 진로선택과목 동아리활동 및 세특도 함께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단순히 많이 활동한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학과를 진학하기 위해 어떤 관련성 있는 활동을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4) 수시 추가합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떤 전형이 유리한가요?
많이 질문하시는 부분인데요...학생부 교과전형이 주가합격자 비율이 높습니다. 상기 전형은 추가합격자 비율이 많지만, 학생들간의 성적 급간은 얼마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시말씀 드리면, 합격자 성적대는 밀집되어 있습니다. 교과전형으로 지원시 추가합격자 비율이 높다고 하여 단순히 지원하는 것은 좋치 않은 전략입니다.
5) 같은학교 같은등급이라도 누구는 합격하고 누구는 떨어지나요?
생기부에 나와있는 그 성적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대학별점수로 환산하기에 점수차이가 발생합니다. 이수단위, 가중치, 과목반영방법에 따라 점수차이는 실제 학생 생기부와 다르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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