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수능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목표한 바를 이루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시 원서접수한 대학들중 서울의 주요대학들은 논술전형 및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 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중에서 가장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고려대학교입니다. 높은 기준 탓에 전년도 고려대 학생부교과전형 지원자 중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비율은 42.8%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11.09 대 1이었던 경쟁률도 실질적으로는 4.62대 1까지 낮아졌다. 특히 인문계열의 경우 충족률은 훨씬 더 낮아, 지원자의 37.1%만이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했다. 일단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하기만 하면 합격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던 셈이다. 다만, 고려대 교과전형의 경우 올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었기 때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따른 기대 효과는 전년도보다 낮을 수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의 실질경쟁률을 발표한 서울시립대, 중앙대, 한국외대의 경우에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이 50%대에 머물러 경쟁률이 절반 가까이 낮아졌다. 이들 대학은 올해에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이번 입시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논술전형도 대부분 대학들의 실질 경쟁률은 수능 최저의 미충족으로 대부분 낮아집니다. 중앙대학교 같은 경우 실질경쟁률은 7.9대 1로, 최초 경쟁률인 49.0대 1에 비해 상당히 낮아졌다. 그중 약학부는 최초 경쟁률이 147.3대 1이었으나 실질경쟁률은 3.1대 1로 크게 떨어져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러시아어문학전공의 경우에는 5명 선발에 172명이 지원하여 3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실질경쟁률은 1.6대 1을 기록하여,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한다면 논술고사에 응시하기만 해도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 되었다
이화여대 또한 논술전형의 최초 경쟁률은 32.1대 1이었으나 실질경쟁률은 7.2대 1로 크게 낮아졌고, 서강대에서도 논술고사를 응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비율이 지원자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아져, 최초 경쟁률 101.9대 1에 비해 실질경쟁률은 32.3대 1로 크게 낮아졌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수능에 준비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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