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수능을 치루고 나서, 논술 및 면접 전형을 보러 갈지 말지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해주시고 계십니다. 수능가채점은 원점수를 기준으로 분석한 자료 이므로, 실제 수험생들이 받게 될 수능 성적표와는 다릅니다. 수능성적표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으로 성적이 산출되고, 원점수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추정 등급컷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국어영역은 전년 대비 1등급컷이 상승하고, 수학영역은 전년도와 비슷하게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영역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되어 1등급 비율이 6%대 정도로 예상됩니다. 특히 수시모집에서 논술 및 학종 면접 또는 교과 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충족여부를 판단하고 싶은 수험생들이라면, 가채점 점수의 결과를 보수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년 상담을 통해 느끼는 것은, 가채점 점수에서의 점수를 실제 점수보다 높게 받아들이던지, 대학라인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서 갈 수 있다는 오판으로 인해 ,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 놓여 재수를 하는 수험생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수능 가채점 점수가 내가 수시원서접수를 한 대학에 라인에 비슷하거나, 조금 올랐다고 해서, 절대로 수시 논술 및 면접을 포기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성적이 현재의 성적보다 좋게 나올확률보다는 그렇치 않을확률이 더 높습니다. 학생의 실수가 됬던, 답안의 착각으로 인해 가채점 점수보다는 낮게 나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물론 성적이 비슷하게 나온 학생들의 비율이 가장 많지만, 높고, 낮고의 문제로 판단했을때는 가채점 점수보다는 낮게 나올 확률이 더 높다고 말씀을 드린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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