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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오늘은 선택과목 관련하여 정보 공유합니다. 전년도부터 국어와 수학과목은 공통과목 +선택과목으로 구분하여 수능시험을 치르고 있고, 선택과목의 선택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의 범위도 결정될 수 있습니다. 특히 상위권 대학 대부분은 자연계열학과 지원시 수능 과목 미적분 기하 선택 또는 과탐 선택을 필수로 하고 있습니다. 2024 대입전형계획안을 기준으로 수도권 주요 23개 대학 중 18개 대학(△가톨릭대(약학과, 의예과, 간호학과)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서울대 △서울시립대(자연Ⅰ/Ⅱ)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자연1)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이 미적분, 기하 중 1과목을 응시해야 합니다.
탐구는 자연계열에서 과학탐구 2과목을 필수로 지정한 대학들이 많습니다. △가톨릭대(약학과, 의예과, 간호학과)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자연1)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2과목 모두 과탐 과목을 응시해야 합니다.
현 고등학생 학생들중 진로를 아직까지 정하지 못한 학생이라면 2학년에서 과학Ⅰ과목 중에서 1~2과목 정도 이수하면 좋다. 인문 사회 계열로 결정하는 경우에는 3학년에서 관련 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자연 계열로 결정할 경우에는 3학년에서 과학Ⅱ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선택 과목 중에는 위계가 있는 과목이 있으므로 2, 3학년에서 배울 과목의 학습 순서를 고려한다. 과학, 한문, 제2외국어 교과목처럼 Ⅰ과 Ⅱ로 구분되어 있는 과목의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Ⅰ을 먼저 배우고 Ⅱ를 배운다. 수학교과의 경우는 ‘수학Ⅰ’을 먼저 배우고 ‘수학Ⅱ’를 배워도 되고, ‘수학Ⅰ’과 ‘수학Ⅱ’ 를 병행해서 배워도 된다. ‘경제 수학’은 ‘수학Ⅰ’을 배운 후에 배울 수 있으며, ‘미적분’은 ‘수학Ⅰ’, ‘수학Ⅱ’를 모두 학습한 후에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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