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3학년도 금년도 정시에서 전년과는 다른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경희대학교는 일부모집단위가 변경됩니다. 약학대학과 미술대학은 가군에서 나군으로 외국어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등은 나군에서 가군으로 모집군을 옮깁니다. 또한 수능에서 한국사를 5% 반영하는 것은 1~4등급까지는 만점으로 처리하고, 5등급부터 감정하는 방식으로 전형이 일부 변경됩니다. 고려대학교는 계약학과인 삼성전자 차세대통신학과 및 현대자동차 계약 조건인 스마트모빌리티 학부를 신설하여 선발합니다. 취업난으로 인하여 경쟁률또한 매우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서강대학교는 SK하이닉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고, 이와 더블어 인공지능학과도 신설하여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와 선발군이 다르므로, 충원율이 매우 높을수 있으므로, 소신 지원하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서울대학교는 올해 정시에서 가장 많이 전형이 변화되는 학교중 한곳입니다. 서울대학교 정시에서 올해부터는 지역균형선발 전형 및 일반전형으로 학생을 나뉘어서 선발합니다. 지역균형선발은 학교당 2명씩 추천을 받을 수 있고, 수능 60% + 교과평가 40%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일반전형은 2단계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1단계에서 수능 100%로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게에서는 수능 80%+교과평가 20%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성균관대는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에 변화가 있다.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40%, 수학 40%, 탐구 20%를 반영하던 것에서 국어 35%, 수학 35%, 사회/과학탐구 30%를 반영하며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 25%, 수학(미적/기하) 40%, 과학탐구 35% 반영에서 국어 30%, 수학 35%, 탐구 35%로 반영비율이 변경된다. 연세대 정시 선발은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 채용연계형 계약학과인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를 신설하며 해당학과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묶어 첨단융복합학과특별 전형으로 선발한다. 중앙대는 정시선발인원이 전년도 1,756명에서 올해 2,178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또한 선발인원을 늘리며 단과대학별로 모집하던 것을 학과모집으로 바꾸어 선발한다. 전년도에는 어문계열 학과들과 철학과, 사학과 등을 묶어 36명을 모집했으나 올해는 영어영문학과에서만 44명을 선발하기 때문에 전년에 비해 경쟁률은 다소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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