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일부대학은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 발표를 진행하였고, 일부는 아직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추가합격자 발표 기간까지 생각한다면, 2월 말이나 되어야 최종 합격여부를 알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시기에 수험생들의 가장 큰 갈등은 재수를 할것이나, 아니면 반수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학교를 다닐 것인가 ?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할 것이라 보입니다. 재수를 하면 1년 더 공부하여 학교를 진학하는 것인데, 인생의 여정을 놓고 보면 이 1년이라는 세월이 아깝다고 얘기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 열심히 노력하지 않고 스스로 시간을 헛되이 보냈다고 하면 1년이라는 시간이 매우 아까운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될 수 있을것 입니다. 만약 재수를 생각한다면 아래 조건을 스스로 생각해 보고 결정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은 입시상담을 진행해 보았지만, 재수의 성공확률은 높지 않다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첫번째) 학교를 다니면서 반수를 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수험생이라면, 저는 결코 이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마음가짐이 일단 나약해 질수 있으며, 마음가짐을 갖고 재수를 한 수험생들보다 확률적으로 시험을 잘 치를수 있는 확률이 적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전략적으로 어떠한 과목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수학이라는 과목을 포기한 수험생이라면 재수라는 시간동안 수학점수를 올리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세번째) 어떤 전략을 갖고 준비할 것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관학교, 계약학과, 논술, 특기자 전형 등 재수생들이 눈여겨 볼 만한 학교 , 학과 및 전형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능 최저에 대한 고민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전략적으로 접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네번째) 학교를 입학한 후 추후 편입에 대한 생각을 고민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편입은 우선 전적대학 성적 및 영어성적을 위주로 하여 대다수의 학교들이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상기 과목에 자신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이러한 전형방법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다섯번째)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에 진학하여 일반편입 또는 학사편입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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