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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예비고3 수험생들이 입시를 치루게 될 2023학년도 전형관련하여 정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 논술전형 모집인원 소폭 증가
논술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모집인원은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나, 전국 4년제 대학중 서경대학교 및 홍익대(세종) 과 같이 일부 학교들은 논술전형으로 전형방법을신설하여 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논술전형에서는 내신성적보다는 논술성적으로 합격을 결정짓는 경우가 많으므로, 논술에 자신있는 수험생이라면 1~2 개 정도 논술전형 시험을 염두에 두고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2. 수능최저기준 완화
대부분 대학들은 수능최저기준을 완화하였으나, 일부 대학들은 수능 최저기준이 높아 수시에서 합격하지 못한 수험생들도 빈번히 발생합니다. 서울과기대, 이화여대, 중앙대, 세종대 등이 최저기준을 2023학년도부터는 완화하였습니다.
3. 선발방법의 변화
건국대 KU 지역균형 전형은 전년도 교과성적 및 수능최저 기준을 적용하여 수험생을 선발하였으나, 올해 부터는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신, 학생부 교과성적 70% 와 서류30%를 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합니다. 건국대를 비롯하여 동국대, 이화여대, 명지대, 연세대 등이 교과성적 외에 서류 나 면접을 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합니다.
서울대학교는 정시에 가장 큰 입시변화가 있습니다. 지역균형 선발과 일반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지역균형 고교당 2명 추천인원 제한 으로 하여 교과평가 40점 수능평가 60점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일반전형은 지원자격 제한없이 수능성적으로 2배수 선발후 2단계에서 수능성적 80점교과평가 20점으로 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전체수험생 모집인원은 약 34만명이며, 올해 수능 수험생은 2022학년도와 비슷한 규모로 입시를 치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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