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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입시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여러가지 입시환경에 맞게 로드맵을 설계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간혹 수시지원에 올인하겠다는 수험생들이 있는가반면, 정시에 올인하겠다는 수험생들도 있는 것 또한 사실 입니다. 이런 수시 및 정시를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 구분하는것에 대해 반대하고 있습니다. 입시라는 것은 넓게보면, 수시와 정시 모두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물론 고3 수험생이 되는 시점에 전략적으로 사탐 과목을 축소하거나, 수학선택과목을 유리한 과목으로 선택하는 문제는 별개의 문제 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보면, 논술전형이 있습니다. 수시6장 카드중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이라면, 1~2장 정도는 논술전형으로도 지원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 논술전형이 어떻게 보면, 뜬구름 잡는 전형이라고 말할수도 있는데요... 논술 하나만 잘 보면, 합격할수 있는 길이 있기에, 많은 수험생들 학부모님들께서는 우리아이 성적이 좋지 않아도 상향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인해 대부분 논술전형 경쟁률은 30~50:1 의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의 논술 평가는 단순하게 글을 잘 쓰는것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고교교육과정의 전체적인 학습활동을 잘 수행하고 성실히 이행한 수험생들을 선발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어느정도의 학습실력이 전제되어야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간혹 특정과목이 다른학생에 비해 높은성적대를 유지하는 수험생들이 있는데, 이런 학생들은 논술 전형 준비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입시환경은 매해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지원전략을 세워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진로가 명확하지 않더라도, 가고자 하는 분야를 폭녋게 설정하여 미리미리 준비해야 됩니다. 에듀케이는 여러분의 로드맵을 함께 설계합니다.
에듀K 는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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