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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2022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2022학년도 수시 관련하여 입시환경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시모집인원 감소 및 재학생 소폭증가로 인하여 전년대비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들이 많습니다. 전년도 코로나19 로 인하여 재수생 증가로 인하여 수시 경쟁률이 상승하였습니다. 약대 학부제 전환으로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의 선택의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정시모집 확대로 인하여, 수시에서의 상향 지원이 많아졌습니다. 통합계열 수능으로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다소 수능에서 유리해질 확률이 높습니다.
지역균형 선발 확대로 학교생활 충실히 한 일반고 학생들에게 일부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졌습니다. 내년도 입시는 자소서 폐지하는 대학들이 더 많이 생겨, 생기부 교과성적 및 창체활동 등이 더욱 더 중요해지는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현재 고2 수험생들이라면, 생기부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
2022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 대학들중 논술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이라면, 아래 수능최저 학력기준을 충족해야 됩니다. 보통 수능최저기준을 충족 못하는 비율이 30% 이상이므로, 현재 모의고사성적이 수능최저를 충족한다고 자만하면 절대 안됩니다. 끝까지 수능 준비를 철저히 잘 하여야 합니다.
차후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라면, 학생부 성적반영비율 중 실질반영비율도 잘 분석하여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됩니다. 명목상 학생부 반영비율은 같으나, 일정등급 이하시 등급간 점수차이가 확연하게 차이나는 대학들이 많습니다. 보통 특목고 및 자사고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실제 합격비율도 높으나, 이 학생들의 내신등급 성적대는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수험생들이 지원하더라고 일정 등급 이하부터는 급격하게 내신성적의 차이가 존재하므로, 필히 사전 분석을 통해 지원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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