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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수시 원서접수가 오늘 마갑됩니다. 일부 서울권 주요대학들은 13일 마감되었는데요(경쟁률 참조).. 주요대학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상승하였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전체적으로 수시 모집인원이 감소하고, 학력인구가 지난해에 비해 소폭 상승하였고, 재수생들의 수시 지원 접수가 증가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가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하락하였는데요..논술전형이 전년도에는 수능이후 실시하였고, 올해는 수능 전에 실시하여, 수험생들에게 부감감으로 작용하여 경쟁률이 소폭 낮아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면접전형이 제시문 전형 면접 전형이라, 준비하는 학생들 또한 매우 부담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경쟁률에도 영향을 미쳤으리라 봅니다.
전형의 일정 ,방법, 모집인원,등 여러가지 변수들에 의해 경쟁률 및 입학결과의 성적 또한 다르게 나옵니다. 오늘은 학부모님들 및 수험생들 컨설팅 하면서 내신등급만 가지고 학교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에 대해 문제점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우선 같은 내신등급이라도 여러가지 요소들에 의하여 평가의 기준은 달라집니다.
교과원점수, 과목평균, 표준편차, 수강생수, 진로선택과목 과 학과와의 전공적합성 등등 여러가지 요소들에 의해 평가가 달라집니다. 또한 생기부에서 간혹 우리아이 생기부 잘 써져있는데 작년 데이터 기준으로 이 학교 합격할 수 있지 않냐고 많이 문의들 하십니다.
생기부 내용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은 생기부상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이고, 학과를 지원하고 싶은 열의가 묻어나야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상담을 통해 느낀점은 예쁜 사진 한장의 그림을 놓고, 또는 한 섹터를 보고 잘 써져 있으니, 우리아이가 합격할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계신 학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생기부의 중요한 부분은 학과와의 연결고리가 보여야 됩니다. 첫번째도 두번째도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에 생기부에 녹여내야 된다는 사실 명심하고, 대입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에듀K 는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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