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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K 입니다. 9월 모평 모의고사를 끝으로 고3 수험생들 모의고사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11월 수능을 대비하여,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고3 모의고사들중 가장 객관적이고, 수능의 출제 방향을 엿볼 수 있는 9월 모의고사에 대한 성적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당사도 많은 수험생들 및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9월 모평 고사 성적보다 11월 수능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학생들과, 그로인해 수능최저기준에 대한 충족여부를 너무 안정적으로만 생각하는 수험생들의 안이한 생각에 상담시 많은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두에 말했듯이 모평성적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아야 한다고 얘기한 것 입니다. 그럼 9월 모의고사 종료후 수시 원서접수를 진행해야 되는데요... 작년도 입시환경을 너무 맹신하여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년도 정시에서 많은 대학들이 학생 모집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이 있었고, 입결 성적도 재작년 성적보다 낮게 형성되어 수시에서는 모두 상향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매우 잘못된 방향이라고 생각 듭니다.
첫째) 전년도 입시에서는 약 7만명이라는 고3수험생이 감소하였습니다.
둘째) 코로나로 인해 학교 면학분위기 및 여러가지 활동들에 대한 제약이 많이 있었습니다.
셋째) 2022학년도 금년도 입시에서는 고3 수험생이 감소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년대비 약간 증가하였습니다.
넷째) 서울 수도권 대학의 지역균형선발 모집인원 증가로 학종 및 논술 전형의 모집인원이 전년도대비 감소하였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인하여 최대한 입시환경을 보수적으로 바라보고 지원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수시 원서접수시 정시 수능의 긍정적인 결과물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잘 못봤을때의 변수도 항상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에듀K 는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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